2019 분산 경제 포럼 다녀오다.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 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최근 암호화폐의 거품이 꺼지면서 그 열기도 많이 사그라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분산경제의 시기는 반드시 올거라고 굳게 믿고,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양일간에 걸쳐 참석 했다. 눈앞에서 세계 경제 학자 루비니와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린 부텔릭도 보고, PGP 암호학의 거장 필짐머만도 봤다.. 비탈린 부텔릭하고 사진을 찍을려고 했지만 용기가 안나고 암호학의 거장 필짐머만 하고 사진 찍은게 유일하지만 블로그가 꽤 유명해지면 공개해야겠다. :)  내용은 꽤 알찼고, 분산 경제학에 대한 서로 간의 열띤 토론도 제법 볼만 했다. 워낙에 방대한 사진과 주옥같은 내용들이라 정리하면서 천천히 포스팅해서 올려봐야 겠다.  

< DECONOMY 가 열린 장충체약관 전경 >

1회는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했다는데..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이 요새 많이 힘들긴 힘든것 같다. 

< DECONOMY 등록 안내 데스크 >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대입구역 앞까지 줄을 설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왔다. 

< DECONOMY 등록 안내 데스크 >

< DECONOMY 세미나 시작전 모습 >

VIP 석은 연사들과 바로 가까이에 있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비탈린 와우 가까이 보다니 소름 ~ 

< DECONOMY 세미나 Agenda book >

세미나 참석을 해보면 강의집을 안주면... 휴 열심히 필기해야겠구나.... :) 생각이 든다. 

< DECONOMY 세미나 Agenda book >

※ 분산경제 포럼 오프닝